계속 ~~.xml 파일을 못찾겠다고 console 에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 참고하자!
Window> Preferences> Java > Compiler > Building > Outputfolder 열어 Fliltered resources 에 적혀있는 .xml 삭제
이번 올레를 걸을면서 제일 기억나는 단! 한가지...는 바람이다.
앞뒤로 쉴새 없이 부는 바람에 온 몸은 퉁퉁 붓는 느낌이고 머리는 산발이 되고...
17.5km 인가 되는 코스가 힘들게 느껴지게끔 만들었다.
넓게 펼쳐진 평야에 가릴곳이 하나 없어서 계속 바람과 맞서서 걸어가다 보니 조금 못가 지쳐버리게 되었고
그냥 오늘은 되돌아갈까 했으나....어디에도 차가 보이지 않아 끝까지 걸을 수 있었다;;
코스로는 내가 걸었던 길 중 제일 짧은 곳..
결국 사진기를 들 마음도 들지 않아 그냥 가방에 넣어버리고 걷는거에만 집중했다..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는 이번 올레길 ^^:
거의 끝나가는 막바지 길.. 수월봉에 올라가 바다를 보면서 사진기를 꺼냈던 곳..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멋진 곳이다.
섬도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보이고..
바다 색깔도 조금 다르다.. 다른데보다 좀 진한 느낌? 카메라 상으로는 필터를 끼워서 좀 더 진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다 색깔이 좀 더 청색이 나는 곳이다.
마지막 지점에서 뒤를 돌아보니 그래도 이번두 이렇게 다 걸어왔구나 하며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ㅎ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계속 보는 제주의 바다 모습에 이제는 익숙해져서 처음처럼 경탄하며 바라보지는 않지만,
이제는 이런 것들이 다 추억이 되어 나중에 많이 그리울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